책소개-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젠가 신문에서 고환암을 이기고 자전거 대회에서 우승했던 암스트롱이라는 사람의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암스트롱이 암을 진단받고 겪었던 좌절, 그리고 이를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극복해 나가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환자분들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같아 추천한다. 책속 한마디 "처음에 나는 너무나 두려웠고, 희망도 별로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병이 어느정도인지 완전히 알게되자, 나는 두려움 때문에 내 낙천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두려움이 마음을 완전히 지배해서는 안된다고 무언가가 나에게 말해 주었고, 나는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아직도 내몸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고, 내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모른다. 단 하루가 남아있는지 2년이 남아있는지, 아니면 긴삶이 남았는지 말이다. '현재를 즐겨라'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이든 나는 그 날들을 잘 보낼 것이다."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학원사, 2000년)의 리메이크 버전,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환암을 극복하고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투르 드 프랑스'에서 7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랜스 암스트롱의 인생과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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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자전거만 타면 나는 대단한 인물이 되었다. 다른 아이들이 컨트리클럽에서 수영을 할 때,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수 킬로미터씩 자전거를 탔다. 그게 바로 나의 유일한 기회였으니까. 내가 탄 트로피와 상금 하나하나에는 그간 흘린 수많은 땀이 배어 있다. 그런데 이제 난 어떡하지? 내가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이 아니라면 난 누구란 말인가? _24쪽 나는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모든 장애를 기회로,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만들어라.’는 말씀이 내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건 나를 낳기로 한 어머니의 결정과 나를 키운 어머니의 방식에 대한 말씀이었다. _52쪽 나는 투르 드 프랑스에서 달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웠다. 그건 그냥 사이클 경주가 아니다. 인생의 은유이다. 세계 최장의 경주일 뿐 아니라 가장 큰 기쁨을 주기도 하고, 가장 가슴 미어지는 비극이 담겨 있는 그런 경기인 것이다. _92쪽 ‘두려움과 희망 중 무엇이 더 강한가?’ 흥미로운 질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처음에 나는 너무나 두려웠고 희망도 별로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 병이 어느 정도인지 완전히 알게 되자, 나는 두려움 때문에 내 낙천전인 태도를 버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두려움이 마음을 완전히 지배해서는 안 된다고 무언가가 내게 말해 주었고, 나는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_123쪽 다시는 암이 나를 쫓아오지 못하도록 하고 싶었다. 내가 언덕길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나는 훨씬 앞서 나가고 있었다. “넌 사람 잘못 골랐어. 들어가 살 몸을 찾았다면, 내 몸을 고른 게 큰 실수였지. 아주 큰 실수였어.” _177쪽 암을 극복하고 나면 알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아침에 면도를 하는 일상적인 행동들,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 사랑스런 아내와 보살펴 줘야 할 아이들, 이런 것들이야말로 나의 하루하루를 엮어주어 ‘인생’이라는 이름을 준다는 사실을. _253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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