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이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암이란 세포의 분열과 증식이 조절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자라나는 비정상적인 세포들의 집합체이다.
암이란 무엇인지 이야기 하는데 왜 세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까?
세포는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이다. 세포들이 모여서 근육조직, 신경조직, 결합조직 등과 같은 조직(tissue)을 이루게 되고, 또 조직들이 모여서 뇌, 간, 폐 등과 같은 장기(organ)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기들이 모여서 하나의 사람이 된다.
서양 의학은 인체를 세분화하여 이해한다. 마치 자동차를 분해하면, 엔진, 타이어, 본체 등으로 나뉠 수 있고, 고장이 나면 각 부분을 수리하듯이, 우리의 몸도 뇌, 간, 폐 등 장기로 나누고 장기를 또 조직으로 나누고, 조직을 또 세포로 나누어서 이해하고 치료한다.
이렇게 기계론적 사고방식으로 나누어 들어갈 때 가장 밑바닥에 있는 작은 근본단위가 세포이다. 암은 이렇게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에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이 세포라는 것을 이해해야 암의 특성들을 이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