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피로와 기운없음
항암치료란무엇인가 :
2007/12/14 10:44
피로와 기운 없음
항암주사를 맞고 당장은 별다른 느낌이 없으나 2-3일 지나고 나면 슬슬 기운이 없고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항암제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나 일반적으로 주사 맞고 2주까지는 힘이 든다. 점차 몸 컨디션이 회복되고 살만해 지면 또 항암주사 맞을 때가 된다. 힘이 들 때는 그냥 쉬는 것이 가장 좋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졸리면 낮잠도 자야 한다. 억지로 힘든 것을 이겨내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힘이 들면 힘이 드나 보다라고 편안하게 생각하자. 시간이 지나면 몸 컨디션도 점차 회복된다. 집안일, 운전 등은 활동을 할 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간혹 항암치료로 인해 빈혈이 생겨 더 피곤하게 느껴질 수가 있다. 적혈구는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적혈구가 모자라는 상태가 바로 빈혈이다. 항암치료로 인해 빈혈이 생기면 피로와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숨이 차기도 한다. 빈혈 증상이 있으면 담당 선생님께 말해야 한다. 피검사에서 빈혈이 있으면 수혈을 받으면 증상이 금방 좋아진다. 간혹 남의 피 맞으면 에이즈 걸린다 하여 피주사 맞는 것을 아주 끔찍이도 싫어하는 환자분들이 계신데, 너무 찜찜하면 적혈구 촉진 주사 (erythropoietin)를 맞는 방법도 있다.


